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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2008 “Still Walking” Production Committee. Film series presented by Agency for Cultural Affairs, Government of Japan and Japan Soc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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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청(Agency for Cultural Affairs, Government of Japan)과 재팬 소사이어티는 일본 영화의 해외전개강화사업의 일환으로 <ACA 시네마 프로젝트 제8탄-가족의 초상: 변해 가는 일본의 가족 형태>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뉴욕 재팬 소사이어티 관내극장 Lila Acheson Wallace Auditorium에서 열린 본 상영회는 동시대 일본의 현대 사회 안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가족 풍경을 주제로 다루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걸어도 걸어도>, 구로사와 기요시의 <도쿄 소나타>, 쿠마키리 카즈요시의 <658k, 요코의 여행> 등의 작품과 함께 오즈 야스지로의 <동경이야기>, 오구리 코헤이의 <진흙강>과 같은 고전영화를 선보였다. 또한 가족의 문제에 대해 꾸준히 조명해 온 나카노 료타 감독의 특별전을 구성하여 <행복 목욕탕>, <조금씩, 천천히 안녕>, <아사다 가족>을 상영했으며 상영 후에는 감독이 직접 참여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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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립영화아카이브에서는 <일본의 여성영화인(2) - 1970-1980년대> 전을 개최한다. 2022년도에 <일본의 여성영화인(1) - 무성영화기부터 1960년대까지>를 개최하였고, 이어지는 기획으로 1970-80년대 여성영화인의 활동을 다룬다. 1970-80년대는 일본영화의 제작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여성영화인들이 독립 프로덕션에서 활약하게 되었고, <메카 고질라의 역습>, <비밥 하이스쿨> 등 각종 장르 영화에서 여성 각본가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본 기획 프로그램에서는 감독, 각본, 제작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극영화에서 다큐멘터리까지 총 74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 프로그램은 감독, 각본가, 제작자, 미술감독, 실험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다큐멘터리 감독인 토키에다 토시에, 후지와라 토모코의 활동을 조명하는 특집전도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국립영화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전체 상영작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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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장쑤성 쑤저우에서 중국전영자료관 장난 분관이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 부국장, 중국전영자료관장, 지방전영국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전영자료관 장난 분관은 2023년 3월 분원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올해 2월 분관이 정식으로 완공되었다. 중국전영자료관 장난 분관은 그 개관 일자가 오랫동안 분실된 것으로 여겨졌던 영화 <반사동>이 반환된 날로부터 10주년이라는 점을 기념하며 <반사동-서유기와 동방으로의 귀환>을 주제로 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중국전영자료관에서 수집한 100여 장의 사진, 스틸 이미지, 포스터 등을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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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필름아카이브에서는 1958년 설립되어 1967년까지 총 36편의 영화를 제작한 도원영화제작사(Tao Yuen Motion Picture Development Company)의 작품을 상영한다. 도원영화제작사는 뛰어난 아역배우 풍보보를 캐스팅하는 등 새로운 스타 발굴에 힘썼으며, 1950-60년대 오페라·뮤지컬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제작사로 여겨졌다. 오페라·뮤지컬 영화는 도원영화제작사 전체 제작 영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非夢奇緣 The Random Harvest>, <跨鳳乘龍 Happy Wedding>, <枇杷巷口故人來 A Respectable Tutor> 등이 있다. 본 상영 프로그램은 ‘보보의 쇼타임’, ‘신인들의 퍼레이드’ 등 도원영화제작사의 주요 제작 방식에 따라 네 가지 테마로 나뉘어 5월 10일까지 이어진다. 전체 상영작은 홍콩필름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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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필름아카이브에서는 다양한 영화를 재발견하는 <오프 더 카달로그>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우정과 동지애를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상영작으로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관계의 문제를 다룬 칸 루메의 <Ariel & Olivia>, 인도네시아 감독 앙군 프리암보도의 <Rocket Rain>, 세 친구의 여행기를 그린 에산 시바링감의 <City Sharks>가 포함되었다. <City Sharks>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오가는 여행기를 통해 싱가포르의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접할 수 있는 작품이다. 말레이시아의 여성 감독 탄 추이 무이의 단편 영화 가운데 세 편 <탄중 말림의 나무 한 그루>, <Company of Mushrooms>, <The Beautiful Losers>도 본 프로그램을 통해 상영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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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교토국제학생영화제 🔗
개최 일시: 2024년 2월 10일 - 12일
프로그램A 5편, 프로그램B 5편, 프로그램C 6편, 간사이 포커스 3편, 최종심사위원 작품 기획 상영 3편 |
개최 일시: 2024년 2월 15일 - 29일
단편 프로그램1 8편, 단편 프로그램2 7편, 단편 프로그램3 7편, 단편 프로그램4 9편, 특별 단편 프로그램 3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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