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EACN>은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에서 월1회 발행하는 영화 소식지입니다.
초연결 시대의 동아시아 영화-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영화 소식을 전합니다. |
|
|
🔍 제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관련 웹사이트로 연결됩니다. |
|
|
출처- Singapore 'Asian Film Archive' |
|
|
싱가포르 Asian Film Archive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Restrospective' 프로그램은 다양한 시대의 영화 제작자들이 오랜 기간 활동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시리즈이다. 아시아 지역의 영화 역사, 기여, 업계 내 움직임에 따라 회고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특정 인물이나 주제, 미학에 초점을 맞춰 관객들이 과거와 현재의 영화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
|
|
출처- Singapore 'Asian Film Archive' |
|
|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던 'Restrospective: Edwar Yang'은 특별히 상영회와 더불어 에드워드 양의 영화 제작 경력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담은 전시회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공포분자>,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하나 그리고 둘> 등 잘 알려진 작품 외에도 1982년 단편 영화 <기대>와 앤솔로지 필름 <광음적고사> 이전의 초기 프로젝트도 함께 상영했다. 또한 각본에 참여한 <1905년의 겨울>과 연출 데뷔작 <부평초浮萍>(TV 시리즈<十一個女人> 중 한 편), 미완성 작 <The Wind>도 포함되어 있어 에드워드 양 감독의 팬들에게 귀중한 기회였다. |
|
|
"영화는 모든 이들의 '다음 시간(next hour)'이다. 자신의 다음 상황을 상상하는 것은 현재 모든 사람에게 가장 즉각적이고 관련성이 높은 주제다. 그 '다음 시간'에 있는 사람들은 과거의 모든 것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원인과 결과, 복잡함, 다가올 상황은 모두 구체적이고 긴밀하게 엮여 있으며 깨지지 않는 인과관계를 가지고 있다."
-에드워드 양 Edaward Yang |
|
|
상영작 리스트
- <더 윈터 오브 1905 The Winter of 1905>(1981, 유웨이청)
- <부평초 浮萍> (1981)
- <광음적고사 光陰的故事>(1982) *2K 복원+ <The Wind>(2002-2005)
- <해탄적일천 海灘的一天>(1983) *2K 복원
- <타이페이 스토리 青梅竹馬>(1985) *4K 복원
- <공포분자 恐怖分子>(1986) *2K 복원
- <고령가소년살인사건 牯嶺街少年殺人事件>(1991) *4K 복원
- <독립시대 獨立時代>(1994) *4K 복원
- <마작 麻將>(1996) *4K 복원
- <하나 그리고 둘 一 一>(2000)
|
|
|
영화의전당은 11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2024 인도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국내 미개봉 인도 영화를 만나보는 특별한 기회로 긴장감 넘치는 액션 스릴러부터 감동적인 드라마, 유쾌한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인도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모든 영화는 무료로 상영하며 인도 영화 총 6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
2024 인도영화제에서는 같은 기차에서 길을 잃은 두 신부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정체성과 가부장제라는 복잡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2025년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 인도 공식 출품작 뒤바뀐 신부들, 인도 남부의 전통 의식을 배경으로 인간과 자연의 갈등을 다룬 액션 스릴러 칸타타, 용서와 해방을 향한 여정을 통해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다룬 쓰리 오브 어스, 전직 국가대표 레슬러의 딸들이 편견과 억압을 뒤엎고 인도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가족영화 당갈, 고대 마히쉬마티 왕국의 형제가 왕좌를 두고 벌이는 라자몰리 감독의 액션영화 바후발리: 더 비기닝과 바후발리2: 더 컨클루전 등 인도 영화 6편을 선보인다. |
|
|
2024 인도영화제에서는 같은 기차에서 길을 잃은 두 신부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정체성과 가부장제라는 복잡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2025년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 인도 공식 출품작 뒤바뀐 신부들, 인도 남부의 전통 의식을 배경으로 인간과 자연의 갈등을 다룬 액션 스릴러 칸타타, 용서와 해방을 향한 여정을 통해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다룬 쓰리 오브 어스, 전직 국가대표 레슬러의 딸들이 편견과 억압을 뒤엎고 인도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가족영화 당갈, 고대 마히쉬마티 왕국의 형제가 왕좌를 두고 벌이는 라자몰리 감독의 액션영화 바후발리: 더 비기닝과 바후발리2: 더 컨클루전 등 인도 영화 6편을 선보인다. |
|
|
(재)영화의전당과 주한인도문화원, (사)한나래문화재단, 주한부산인디아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인도영화제는 11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모든 영화 상영 무료.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1월 28일(목) 18시30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열리며 주한인도대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상영 예매는 11월 25일(월)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예매는 상영일 당일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발권 가능하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문의: 051-780-6080 |
|
|
출처- Hongko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ociety |
|
|
홍콩국제영화제 협회(HKIFF SOCIETY)는 11월부터 12월까지 일본 문학이 원작인 영화를 조명하는 '일본 문학 영화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
|
문학과 영화는 오랜 기간 동안 뗄 수 없는 관계를 이어왔다. 1930년대 초부터 급속도로 발전한 일본 영화계는 관객들이 갈수록 높은 수준의 시나리오를 필요로 했기에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학 작품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일본 영화계가 1952년 제2의 황금기를 맞은 데에는 현대문학 작품을 소재로 한 영화의 영향이 컸다. |
|
|
당시 일본 영화 감독들은 타니자키 준이치로 谷崎潤一郞의 온화하고 아름다운 정취, 미시마 유키오 三島由紀夫의 폭력에 대한 탐미, 마츠모토 세이초 松本清張의 추리 미스터리 등으로부터 풍부하고 다양한 소재를 제공받아 전후戰後 일본의 재건 기간 동안 정치와 경체, 사회 문학의 격변을 탐색하였다. |
|
|
일본의 국민 작가 나츠메 소세키 夏目漱石의 쇼와시대 고전 문학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와 『마음』을 영화로 각색한 감독 이치카와 곤은 원작의 정수를 보존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탐구하는 지식인의 심리묘사를 통해 전후 일본의 전통적 가치와 인간의 상실감을 나타냈다. 이치카와 곤은 미시마 유키오의 작품에도 관심이 있었다. 그는 멸망의 미학으로 유명한『금각사』를 기괴한 심리를 파고드는 미시마 유키오의 관점에서 벗어나 사회와 문화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춰 <타오름炎上>으로 각색했고, 원작 팬들의 원성을 받았지만 영화는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받는다.
마츠모토 세이초의 소설 『잠복』과 『모래 그릇』을 각색한 노무라 요시타로 감독은 특색 있는 화면으로 사회적 문제를 조망하고 현실과 인간성의 어두운 면을 부각시켰다.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은 나츠메 소세키의 『그 후』를 몽환적인 영상으로 옮겼고 그의 영화는 씨네필들에게 여전히 아름답고 애수적인 낭만적 감상으로 회자되고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村上春樹의 소설 『토니 타키타니』를 각색한 이치카와 준은 심플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에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을 더해 하루키의 소외와 고독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타니자키 준이치로의 소설 『갈대 베는 남자』를 <오유우님お遊さま>으로 각색한 미조구치 켄지 감독은 여성의 희생이라는 원작의 주제를 가지고 원작 이상의 예술적 성취를 얻었다고 평가받는다. |
|
|
홍콩국제영화제 협회는 과거 2019년 가와바타 야스나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프로그래밍한 경험이 있으며 그것을 계기로 이번 '일본 문학 영화제'에서는 일본 문단 거장 5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16편을 엄선하여 상영한다. |
|
|
작가별 상영작 목록 *원작과 제목이 다른 경우 원작 병기 |
|
|
- 나츠메 소세키 夏目漱石
<마음こころ>(1955, 이치카와 곤) <나는 고양이다吾輩は猫である>(1975, 이치카와 곤) <소레카라それから>(1985, 모리타 요시미츠)
- 타니자키 준이치로 谷崎潤一郞
<춘금초 お琴と佐助>(1935, 시마즈 야스지로) -『슌킨 이야기』 <오유우님 お遊さま>(1951, 미조구치 겐지) -『갈대 베는 남자』 <고양이와 쇼조와 두 여자 猫と庄造と二人のをんな>(1956, 도요다 시로)
- 마츠모토 세이초 松本清張
<잠복근무 張込み>(1958, 노무라 요시타로) - 『잠복』 <모래 그릇 砂の器>(1974, 노무라 요시타로) <아마기 고개 天城越え>(1983, 미무라 하루히코)
- 미시마 유키오 三島由紀夫
<타오름炎上>(1958, 이치카와 곤) - 『금각사』 <검剣>(1964, 미스미 켄지) <사랑의 갈증 愛の渇き>(1966, 쿠라하라 코레요시)
- 무라카미 하루키 村上春樹
<바람의 노래를 들어風の歌を聽け>(1982, 오오모리 카즈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100パーセントの女の子に出会うことについて> (1982,1983, 야마카와 나오토) -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토니 타키타니トニー滝谷>(2004, 이치카와 준)
|
|
|
서울아트시테마와 주한포르투갈대사관은 11월 27일(수)부터 12월 1일(일) 까지 포르투갈의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포르투갈에서 날아온 그림엽서'를 진행한다. 우리에게 생소한 포르투갈 영화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주고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새삼 느끼게 해줄 이번 프로그램은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현대 사회를 향한 성찰, 영화 매체를 향한 애정이 담긴 작품 17편으로 구성되었다. |
|
|
장편 섹션에서는 누누 베아투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할아버지의 괴물들>(2022), 3D와 2D 애니메이션을 절묘하게 혼합한 주제 미구엘 히베이루의 <나욜라>(2022)를 상영한다. 두 작품 모두 자신만의 개성과 함께 포르투갈 역사의 빛과 그림자를 성숙한 시선으로 살펴보는 작품들로 주제 미구엘 히베이루 감독의 단편 <용의자>(1999), <카보베르데로의 여행>(2010)과 함께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
|
|
15편의 단편 작품은 세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상영한다. 첫 번째 섹션은 “포르투갈 역사의 풍경”으로서, 굴곡진 근현대사는 물론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국가와 민족의 아픔까지 조심스레 다루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포르투갈 애니메이션의 거장 아비 페이조 감독의 <무법자들>(1993), <포르투갈 파두>(1995)도 이 섹션에서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섹션은 감독들의 내밀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을 모은 “기억 속 비밀 여행”이다. 현재 포르투갈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창작자인 헤지나 페소아, 마르타 몬테이루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여성 창작자들의 작품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섹션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세 번째 섹션 “동시대 포르투갈 애니메이션의 주목할 이름”에서는 다채로운 스타일과 흥미로운 소재로 최근 높은 평가를 받은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라우라 곤살베스, 주앙 곤살레스 등 젊은 감독들, 그리고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소설과 음악을 통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폰소 크루즈 감독의 단편도 볼 수 있다. |
|
|
이번 특별전 기간에는 아폰소 크루즈 감독이 서울아트시네마를 찾아 포르투갈 애니메이션에 관한 흥미진진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서울인디애니페스트의 추혜진 프로그래머도 최근 포르투갈 애니메이션의 눈부신 성취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다.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매력적인 이미지가 가득 펼쳐질 “포르투갈에서 날아온 그림엽서” 특별전은 11월 19일 관객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예매가 시작되었으며 일반 예매는 11월 21일부터 시작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
|
개최일시: 11월 28일 - 12월 8일
[주요프로그램]
아시아 경쟁, 동남아시아 단편경쟁, 싱가폴 파노라마 |
개최일시: 12월 4일 - 12월 11일
[주요프로그램]
국제 경쟁, 인도어 영화 경쟁, NETPAC 어워드, 단편 경쟁, 다큐멘터리 경쟁 |
|
|
[영화연구소 정기 콜로키움] CINE-NETWORK ON 소식 |
|
|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포스트 냉전 이후 초연결 시대의 동아시아 영화-네트워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CINE-NETWORK ON 강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
|
|
이번에 연사로 모시는 신형철 평론가는 예술에 대한 '정확한 사랑'과 '시대를 읽는 탁월한 문장'으로 『몰락의 에티카』, 『느낌의 공동체』, 『정확한 사랑의 실험』,『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인생의 역사』 등의 저서를 출간한 학자이자 평론가입니다. |
|
|
본 강연은 동시대 핵심 쟁점인 생존주의와 능력주의 그리고 자경주의를 중심으로 K-서사의 경향을 살펴보며, 예술의 윤리적 역량, 윤리의 비평적 역량, 비평의 예술적 역량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고 탐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
|
|
초연결 시대가 만들어낸 새로운 관계 질서 속에서 배움과 나눔의 비전을 꿈꾸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
|
- 일 시: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 장 소: 부산대학교 성학관 101호
- 참 석: 참가비X / 부산대학교 재학생 - 비교과 프로그램 신청 가능
- 신 청: 부산대 구성원 비교과 신청 바로가기
일반 시민 구글폼 신청 바로가기
- 문 의: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cinema@pusan.ac.kr) / 051-510-7391
- 주최·주관: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 예술문화영상학과
- 후 원: 대한민국 교육부 / 한국연구재단 / 부산지역혁실플랫폼
|
|
|
[부산영상위원회] 2024 영상산업센터-빅랩 하반기 네트워킹데이 개최 안내 |
|
|
부산의 영화·영상학과 학생들과 연계를 통한 대학 영화·영상 상영회 및 채용상담, 특강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영상산업센터 하반기 네트워킹데이가 12월 6일(금) 영상산업센터에서 개최된다. |
|
|
- 행 사: 2024영상산업센터-빅랩 하반기 네트워킹데이
- 일 정: 2024년 12월 6일 (금) 10:30-18:00
- 장 소: 영상산업센터(해운대구 센텀서로39) 11층
- 구 성: 1부 - 부산 콘텐츠 미니 잡페어, 2부 - 특강 및 네트워킹파티
- 주최·주관: 부산영상위원회, 영상산업센터 (빅랩)
- 대 상: 콘텐츠분야 신규 인력을 희망하는 부산 소재의 기관 및 기업,
콘텐츠분야 향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또는 일반 참여자
- 신 청: 구글폼 접수 (바로가기)
- 문 의: 부산영상위원회 영상산업센터팀 담당자 (051-720-0348)
|
|
|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2 TEL : 051.510.7391
|
|
|
|